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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2-09-27 조회수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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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음식점·고속도로 휴게소 전면 금연 추천:167

모든 음식점·고속도로 휴게소 전면 금연

                                                                                                                  


<앵커 멘트>

식당에 들어갔다가 원치 않는 담배 연기를 마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전국의 모든 음식점과 고속도로 휴게소가 단계적으로 전면 금연구역으로 바뀝니다.

박대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장시간 여행길에 쉬어가는 고속도로 휴게소, 흡연자들은 차에서 내리자마자 휴게소 곳곳에서 담배를 피웁니다.

<인터뷰> 안상희(서울 대치동) : "아기가 어리니까요. 제가 더 걱정이 많이 되는 것 같아요. 간접흡연에 노출돼 있으니까요."

오는 12월 8일부터는 휴게소 건물뿐 아니라 부속시설과 통로, 계단까지 모두 금연구역이 됩니다.

150제곱미터 이상 대형 음식점도 12월부터 전면 금연구역입니다.

앞으로는 이렇게 금연 구역과 흡연구역으로 나눠서 운영할 수도 없습니다. 가게 전체가 금연구역이 되는 겁니다.

100제곱미터 이상의 음식점은 2014년부터 금연구역이 되고 그 이하의 작은 음식점은 2015년부터 전면 금연입니다.

대중음식점으로 분류된 술집과 커피점 등 휴게소도 마찬가지입니다.

<인터뷰> 양동교(보건복지부 건강증진과장) : "영세 업자들의 부담이 있다는 의견에 따라서, 큰 음식점부터 단계적으로 확대하게 됐습니다."

금연운동단체는 음식점의 전면금연을 앞당겨야 한다고 반발합니다.

<인터뷰> 서홍관(금연운동협의회장 암센터 본부) : "좁은 가게일수록 간접흡연 피해가 더 심하기 때문에 2년 반 동안 간접흡연을 더 한다는 게 적당하지 않구요."

금연구역으로 운영하지 않는 업주는 5백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물게 됩니다.

KBS 뉴스 박대기입니다.
입력시간 2012.06.28 (09:07)   박대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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